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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목사가 읽는 로마서1

1장,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로마서는 '성경 중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만큼 복음의 핵심 내용이 가득 들어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기록하며 '어떻게 이 보석을 조금 더 닦아서, 이 보석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 보석이 사람들 마음을 감동시켜서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데 이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로마서 묵상을 하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주석책이 아니지만,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려고 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복음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하나님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로마서는 '성경 중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만큼 복음의 핵심 내용이 가득 들어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기록하며 '어떻게 이 보석을 조금 더 닦아서, 이 보석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이 보석이 사람들 마음을 감동시켜서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키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데 이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로마서 묵상을 하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주석책이 아니지만,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려고 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복음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하나님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저자는 시골 목사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이미 '강원도 속초'라는 곳으로 보내셔서 그곳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려고 처음부터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그래서 이름도 '재경'이지만) 이곳 속초는 제 생을 여기서 마무리해도 좋을 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속초는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시골 풍경이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속초를 도시보다는 시골로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훨씬 기억이 남기 때문이겠죠. 이곳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더 가깝게 만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자도 스스로를 '시골목사'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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